 시대에도 블로그를 계속 운영해야 하는 이유){kind=link}
챗GPT, 제미나이 퍼플렉시티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AI가 정보를 제공하는 속도가 극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구글, 네이버 등의 검색량도 많이 줄었습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필요한 정보가 있을때 AI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고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에 관련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계속 운영해야 하는 이유
AI의 환각현상- 인공지능은 쓰레기 데이터와 정보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대표적으로 잘못된 데이터가 있을 때 틀린 결과를 도출 할 수 있습니다. 틀린 데이터와 맞는 데이터가 섞여 있을 때도 이를 정확히 알려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의견으로 대답해 줄 때도 정답으로 잘못 이해하고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정보성 글이나 숫자 계산문제에서 인공지능은 대부분 정확하지만 가끔 틀린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경우 사람은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을 판단하지만 AI는 판단하지 않고 그대로 알려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리된 데이터를 보고 맹신하여 믿는 경우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위해서 정보성의 경우 여러번 구체적으로 질문하여 확인하고 다양한 AI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질문일수록 전문가에게 한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럴 때 블로그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작성한 신뢰성 있는 사이트는 직접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AI가 정리 추론한 정보는 획일적이면 편향적인 면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사이트들에서 가져간 데이터들의 집합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개별 사이트는 브랜드화가 되어 신뢰성 있고 토대가 되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AI는 사람의 체험을 공유하지 못합니다.
영화에서처럼 언젠가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지금으로선 불가능합니다. 지금도 여행, 맛집, 문화 컨텐츠 관련 리뷰는 여전히 인공지능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글을 취합해서 느껴지지 않습니다. 글을 작성한 사람의 원문을 봐야 합니다. 지금도 AI가 창작글을 써주고 있지만 양산형 글입니다. 어쩌면 AI시대에 창작과 관련된 직업은 계속해서 유망할 것입니다. 그에 대한 독후감이나 사람이 느끼는 경험 리뷰 관련도 단순히 AI의 취합 보다 직접 쓴 글인 블로그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인간만의 소통, 커뮤니케이션
저는 이 블로그에서 글을 공유만 할 뿐이지만 댓글 등으로 소통을 통해서 또다른 컨텐츠를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특별한 만남과 이벤트를 통해서 생각을 공유하고 능력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이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블로거와 이를 사용하는 모두에게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